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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2.22 20150221
  5. 2014.12.20 감사한 하루
  6. 2014.09.09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7. 2014.07.03 여수와 전주 여행
  8. 2014.05.18 2014 서울 재즈 페스티벌
  9. 2014.05.09 연휴의 시작과 끝
  10. 2014.05.02 2014.5.1.

2015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 7. 6. 16:40 from daily life
한달도 더 된 서울재즈페스티벌.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었다. 올해는 이틀동안 :)


헤윤언니랑 일주 전부터 무슨 술을 가져가야 하나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다 ㅋㅋㅋ 사랑스러운 술꾼들ㅋㅋㅋ


나는 포르투에서 사왔던 포트와인을, 언니는 쏘니니를 가져왔다 :) (사실 아빠주려고 사온거였는데 아빠가 너무 쳐다도 안봐서 줬다 뺏음 헿...)

작년엔 가보지 않았던 스프링가든에 자리를 잡았다.

와인마시며 덕원 구경. 뭐지 이남자, 이런 환호는 처음이라며 팬들보다 더 기뻐했다 ㅋㅋㅋㅋㅋ


매력넘치는 선우정아 언니. 봄처녀!!!! 완전 사랑에 뿅 빠졌따!


메인인 메이포레스트로 넘어와서. 운좋게 알베르트도 봤다. 다리긴 알베. 잘생긴 알베!!!


존스코필드 할아버지 좋아요 헤헤


존스코필드할아버지 노래들으며 돗자리깔고 누워있으니 여기가 극락.


고상지 보러 다시 잠시 스프링가든! 고상지 공연하는거 본거 첨인데 넘 매력적이었다. 선우정아며 고상지며 왜이렇게 매력적인 여자들이 많나요!


그리고 매력적인 혜윤언니 ㅋㅋㅋㅋㅋ

기대했던 세레지오 멘데스는 첨엔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엉망징창이었다.... 듀엣 화음 하나도 안맞고 하... 화나서 바로 미카한테로 이동!


그리고 나는 미카와 사랑에 빠짐...


이남자 뭔데 팬들한테 끼부리는건데...


한국팬들 좋아라하는 미카랑, 미카를 좋아라하는 우리는 천생연분인가바 헿...


HAPPY ENDING 떼창. 핸드폰 엘이디 불빛을 흔드니 미카도 좋아라 하면서 동영상 찍어갔다 헤헤 나도 너를 찍고 너도 나를 찍고.


으엉 미카 내한하면 무조건 간다!!!




둘쨋날엔 강코도 함께!


오늘은 데낄라를 마셔볼까요?^.^


헤헤 우리 신남.

어제 과일먹는 사람들보며 부러움 터져서 오늘은 우리도 조금 준비했다! 치즈와 방울토마토와 샌드위치와 김밥 :)


나를 재주소년으로 인도해준 강코와 함께 재주소년 공연. 재주소년은 여전히 소년이야.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 장기하. 헤윤언니랑 강코는 장기하 노래 잘 모르면서도 신나게 놀았다! 모르는 노래가 나와도 관객들을 신나게 해주는게 장얼의 엄청난 장점인듯...! 미카랑 장얼은 확실히 무대매너가 뛰어나다며 칭찬잔뜩..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그때그노래...!


밤의 서울재즈페스티벌. 한국 안같고 좋아요.


The cardigans 보며 춤추는 꼬마요정 헤윤언니. 보컬 목소리가 완전히 쉬어서 많이 아쉬웠다.





헤헤 셋이 넘넘 즐겁게 놀고 앞으로도 매년 서재페 가기로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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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사람

2015. 6. 28. 13:01 from daily life

​어제는 '너가 좋아라하는 김목인 거기서 공연하더라 (무료로!)' 하는 친구의 말에, 나에게 김목인을 전도해준 에엉언니랑 응암동의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헌책방이라는 장소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도 '김목인'과 참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책들을 발견하는 보물같은 장소.


아기자기한 헌책방 내부. 

다소곳하게 앉아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따뜻하게 노래부르던 김목인.

아, 이 한결같은 사람. 


첨 듣자마자 딱 꽂히는 노래 은근히 드문데, 김목인 노래들은 몽땅 다 그렇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 모양이 다른 컵들과 병실의 택시기사 아저씨. 

​공연후에는 맥주마시며 김목인 예찬을 한참 했다. 어쩜 저렇게 좋은 가사를 쓰는지, 작사수업할만하다며. 김목인 왜 안뜨지, 이상하다, 뜰만한데, 우리 취향이 특이한가? 이런 얘기를 잔뜩.

(그리고는 에엉언니에게 정말 힘이 되는 말을 들었다. '너만이 할 수 있는 변호사로서의 일이 있을 것 같아-' 나 직업선택 영 잘못한거 같다며 한탄하고 사는 요즘의 나에게 꼭 필요했던 한마디.)



​오늘은 오랜만에 깜지랑 에슬언니까지 여섯이 다 모여 유정언니 생일파티. 

어제 비가 오고는 오늘 하늘 참 맑았다. 언제가도 예쁜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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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

2015. 4. 10. 19:45 from daily life

시험에 합격하거든 올리려고 고이 간직했던 사진들


시험보러 가는 버스안에서, 제3법학관 앞. 아침공기. 아마 평생을 잊지 못할 기분.


모교의 신법학관. 5일 내내 밥이 하나도 안먹혀 매일 도시락은 1/3도 못먹고 이러다 정말 쓰러지면 어쩌지- 했으면서 그와중에 파란하늘이 반갑다고 사진도 찍었다. 


한겨울, 로3의 겨울 내내 입고다녔던 두꺼운 패딩. 여기에 어그부츠에 목도리면 무적이지! 하면서 추위 잘 버텼다. 커다란 나 안녕? 그리고 안녕 함께 고생한 동기들? :) 




그리고, 시험보러 오고가는 내내 버스안에서 지친 몸으로 무한반복했던 노래. 가사를 계속 되뇌이며. there are three things i do when my life falls apart- 그리고 Love is still the answer I'm relying on...! 앞으로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나의 그 일주일, 1년, 그리고 3년이 고스란히 생각나겠지 :)



감사합니다 정말로.

그리고, 

이모. 사랑해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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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1

2015. 2. 22. 10:31 from daily life

쏟아질듯한 별들, 맑은 밤하늘.
작년 여름부터 내내 꿈꾸던 하늘을 스페인도 포르투갈도 아닌 이곳에서 마주합니다 :) 심지어는 오리온자리의 사이사이에도 별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슬픈 와중에도 작은 행복들이 있습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슬픈 와중 작은 행복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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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하루

2014. 12. 20. 00:28 from daily life

정당해산 결정문 챙겨봐야 하는게 아니냐며 걱정해주고, 빨리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열람실 문앞에서 지키고 서있는 친구들이 있고
이런땐 역시 술이지! 하면서 와인 한병에 오프너까지 챙겨서는 학교로 찾아와서는,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잊지마-라며 선물을 주고는, 변호사 까짓것 안되면 또 어때, 변호사 안돼도 된다!!!! 하고 말해주는 친구들도 있다.

나는 정말, 부족한게 없는 사람이구나
오랜만에 마음가득히 감사하다
내리는 눈이 하나도 밉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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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절 밤의 한강은 여행의 느낌이 났다. 새벽 한시가 넘어서까지 지하철이 운치있게 다리를 건넜다. 선선한 바람에 마음이 가득찼다. 오랜만에 한개의 불행함도 없이, 빈틈없이 행복했다. 마음이 보름달같았다. 
좋은 한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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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삿포로 클래식. 안녕 홋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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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와 전주 여행

2014. 7. 3. 00:56 from daily life

길고 힘들었던 한학기가 끝나자마자 떠났던 여수 (순천) 전주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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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머물렀던 숙소 오동재 한옥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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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경도회관 장어 샤브샤브(하모유비끼).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다길래 주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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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경성.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다른 숙소를 몽땅 압도할만큼 예뻤다! 다음번엔 한채를 통채 빌려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과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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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자의 맘을 한없이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전주의 전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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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도 넘넘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미사를 봐보고 싶다. 전주에 연고가 있다면 꼭꼭 이곳에서 결혼하고싶을듯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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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할머니네솜씨 흑임자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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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부시장 안에 있던 청년몰. 내 삶의 캐치프라이즈라 할만한 문구를 발견하다! (하지만 청년몰은 월요일 휴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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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벽화마을 미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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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와 센과 가오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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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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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렇게 하늘보며 한적하니 앉아 쉴 곳들이 많아 좋았다. 사진은 향교 안이었던 듯. 선비들은 참 좋았겠어, 하면서 과일먹고싶다- 하면서 하늘보며 나도 선비처럼 유유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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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빙수가 아닙니다. 이것은 콩국수입니다. 전주 베테랑칼국수집의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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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이나 찾아갔던 전동성당. 다시봐도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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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왱이 콩나물국밥과 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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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시 찾아간 청년몰. 구석구석 예쁜 것들은 많았지만 선뜻 가게안으로까지 발길이 가지는 않았다. 적당히는 버셔야 할텐데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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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경기전의 대나무숲. 


시험이 끝나자마자 급히 떠난 여행이고, 나는 정말 공부 한개도 안하고 다녀왔지만 ㅋㅋㅋ 그래도 즐겁게 보고 먹고 돌아왔다 :) 국내여행은 역시 식도락여행! 전주에서는 사진으로 찍지는 못하였지만 그 외에도 조점례 순대국밥, 다우랑 만두, 길거리야 햄버거, 가맥집의 황태포, 풍년제과 초코파이 등을 매우 맛있게 먹고, 오목대, 남천교, 최명희 문학관 등을 매우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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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은 5월의 토요일, 장기하와 바우터하멜, 데미안라이스 보러 서울재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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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안뇽? 아직 쌩쌩할 때 가리온+쿠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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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내가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다고 주장하는 남자 장기하. 오마이갓 너무 섹시해. 축제분위기에서도 까불거리지 않고 나긋나긋 이야기하는게 넘 좋다. brain is new sexy는 정말 옳은 말이야.
게다가 내가 장얼 노래중 베스트로 꼽는 그때그노래를 해주는 덕에 정말 폴인럽할수밖에 없었다. 2년전 같은 공간에서 불렀던 그 기억이 본인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다시 부른다며 불러주었던 그때 그노래.




그 외에도 3집 수록 예정곡이라며 불러주었던 구두쇠-도 너무 좋았다. 나는 정말정말 구두쇠이지만 너에게는 다 퍼주고 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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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얼 보고 바우터하멜 보러 잔디밭으로. 햇빛 짱짱 눈이 너무 부셨지만 그래도 넘 행복해. 소풍나온 기분! 좋아라 했던 march april may나 breezy도 역시 좋았지만, 김수 말마따나 한층 섹시해진 새 앨범 수록곡들도 다 좋았다. 돗자리에 누워듣기 딱 좋아!




잔디밭에서 수다수다하고 와인흡입하고 크랙데이빗보러 다시 실내로. 클럽분위기 쿵쾅쿵쾅 씐나씐나!


그리고 대미를 장식했던 데미안라이스. 쌀아저씨 목소리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음악에 잔뜩 취해 행복했다. 봄의 밤바람, 데미안라이스의 목소리. 굳이굳이 떼창을 시켰던 덕에 volcano의 라인들은 지금까지도 머리속에 맴돌고, 9crimes나 amie도 좋았지만, 역시나 심쿵하게 만들었던 건 the blower's daughter의 첫소절 and so it is. 언제불러주나 언제불러주나 하다가 쌀아저씨가 이야기하다가 so- 만 해도 두근두근했지. 반주없이 나긋하게 불러주었던 the blower's daughter, 그 밤공기!


덕분에 일요일엔 침대에 누워 closer도 다시 보았다 (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나에겐 어려운 영화였지만)


바쁘고 삭막한 로3, 그래도 이런 이벤트들 덕에 충전해서 또 힘낼 수 있다 :)
(데미안라이스 the blower's daughter 동영상 찍을걸 계속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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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시작과 끝

2014. 5. 9. 00:41 from daily life

황금연휴 3일동안 보고싶은 사람은 많은데 할것도 많으니 보고싶은 사람들도 같이 공부하자고 꼬셔서 모교에 가서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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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일요일, 내 꼬득임에 함께 공부를 결심해준 나의 강코와 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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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어린이들을 위한 날 아침의 모교, 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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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땐 선글라스 쓰고 교내 다니기 민망했지만 이제 졸업했으니 자유롭다 헤헷 날씨는 좋고 나름 여기 온것도 나에겐 나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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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초파일. 카톨릭 신자 세명이서 신나서는 고대앞 개운사 방문. 학교 다닐때도 한번도 안가봤었는데, 졸업하고 나서야! 예쁜 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았어 :) 이리저리 고대에 연이 닿은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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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겨우겨우 기적적으로 목표한 양을 끝내고서는 불켜진 절의 모습이 보고 싶어 서둘러 개운사를 다시 방문했지만 이미 깜깜, 아쉬워! 불꺼진 절은 으스스해서 혼자 갔다가는 도망치듯 내려왔다. 내년엔 조금 더 여유롭게 (직장인의 신분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초파일의 절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남들 놀러다닐때 혼자 공부하고 있자니 조금 슬펐지만, 늘 나를 행복하게 하는 모교도 방문하고, 목표했던 공부량도 채우고, 보고싶었던 사람들도 잔뜩 봤으니 꽤나 보람찼던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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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집 어린이의 사랑스러운 편지로 마무리. priceless하다는게 바로 이런거겠지. 받자마자 너무너무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렸다. 근 몇년을 통들어서 내가 받은 선물중에 제일 나를 행복하게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듯. 부모님은 자식들의 편지 한장에도 늘 이렇게 마음이 빈틈없이 가득차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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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

2014. 5. 2. 00:44 from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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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맞이 길상사 나들이 :)

"머리맡에 남아있는 책은 나에게 신문을 배달한 사람에게 전하여 주십시오."

법정스님의 유언에 마음이 따뜻해진 하루.

그리고, 마리아상을 닮은 관음보살상.

맑고 향기롭게- 아름다움이 그리운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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